2008. 10. 14. 05:14
나의 이야기
1등을 해야한다는 강박관념...
뒤쳐지면 안된다는 두려움...
떠나간 사람에 대한 슬픔...
제한된 시간에 대한 미련...
죽음이 가져올 영원한 암흑에 대한 공포...
매 순간 어깨를 누르는 것들을 털어버리자..
등뒤에서 나를 떠밀던 것들을 털어버리자..
주어진 시간이 끝날땐, 저것들에 의해 이끌려온 내가 아닌,
후회없이 살아온 '나'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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