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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갈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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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yField'에 해당되는 글 3

  1. 2007.11.14 전함들.. 두둥
  2. 2007.11.09 드디어 5차 전함3
  3. 2007.09.19 게임은 내 인생의 절반
2007. 11. 14. 03:21 Navy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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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4차 전함 H39 C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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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5차 전함 H44 C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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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3차 전함 Prince of Wha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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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3.5 차 전함 Vanguard


제일 위에서 부터 H39, H44, PoW, Vanguard.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배는 PoW. 14 인치 쿼드가 적의 배에 떡으로 떨어질때 소리는 환상적이지.. ㅋㅋㅋ

뱅가드는 4차에 가까운 3차 전함이지만 그다지 맘에 들지는 않는다는.. :)

삽수야 미국 서버 접속해라.ㅋㅋ :) 내가 수병 빌려주께 돈이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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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1. 9. 00:40 NavyField
흠흠.. 드디어 독일 5차 전함을 손에 넣었다. 하지만 포병이 110이 안되서 쪼가 문제가 있다. 어찌되었든 탔다는게 중요.. 므헐헐헐... 사진은 조만간 올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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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9. 19. 04:27 NavyField

제목이 너무 도전적이지 않나 하는 걱정이 앞선다.

게임이라는 것이 내 인생에 그만큼의 큰 영향을 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의미다.

게임 폐인이라고는 말 못하지만 정상이었다고도 말 못하는 수준이랄까. :)

사실 이런 내 모습을 부정해 본적도 많다. 현실을 부정하고 게임이라는 세상에 자꾸 몰입한다는 것이 어쩌면 나의 현실 도피를 위한 수단이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해봤다.

하지만 결국 내가 깨닳은 것은, 나는 게임 그 자체를 좋아했던 것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친구들과 함께 무엇인가를 즐긴다는 것이 더 큰 의미 였던것 같다.

멀리와서 나의 절친(절친한 친구)이 없는 곳에서 혼자서 게임을 해보니 이건 단순한 클릭질일 뿐이었다. 물론 시간때우기에는 좋지만 게임을 하다보면 시간을 낭비했다는 생각이 심하게 많이 든다. 그런 생각은 예전에는 단 한번도 한 적이 없다. -_-

그런 의미에서 나에게 게임은 '좋아하는 것을 친구와 함께 한다' 라는 의미로서 내 인생에 큰 영향을 주었던 것임에 틀림이 없다.

아직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고 나이가 들더라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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