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 15. 04:21
프로그래밍/DirectX
DirectShow (줄여서 DS)는 원래 DirectX (줄여서 DX)의 일부였단다... (정확히는 모름)
DX안에는 DS뿐만 아니라 DirectPlay, Direct... 등등 뭐가 많이 있단다.
그런데 이 중에서도 왜 나는 DS는 참 흥미로운 놈인것 같다.
아직 DS에 대한 책이나 참고자료를 보지 않아서 저녀석의 세부사항은 전혀 모르지만 한가지 분명한것은 DS는 입력 영상과 출력 영상을 조절해주는 놈이라는 것이다.
사실 컴퓨터로 들어오는 입력 영상은 수없이 많다. 대표적인 예로 카메라. CCTV 같은 실시간 촬영 카메라의 경우 초당 수십 프레임의 영상이 컴퓨터로 들어오게 되는데 이때 들어오는 영상은 물론 어떤 색상의 어떤 사이즈를 가지는 그림들일것이다.
이렇게 들어오는 임의의 입력 영상을 화면에 출력하기 위해서는 현재 모니터에서 사용하고 있는 색상으로 바꿔줘야 할 의무가 있다. 바로 이럴때 사용하는 것이 DS인데 Windows가 DS를 이용해서 정말로 색상 처리를 해주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그럴것 같다.
DS가 사실 Window API 라이브러리 이니까 OS에도 그대로 사용되지 않을까 싶다.
아무튼, 이 DS라는 놈은 영상의 입력과 출력을 고속으로 처리해주는, 그리고 그 둘사이에서 색상 타입 변경, 렌더링, 필터링등을 처리해 주는 특화된 API라이브러리 라고 나는 생각한다.
물론 이것은 전적으로 나의 개념이지 책에서 설명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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